-
여행의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섰던 늦깎이 배낭여행자들
이 남긴 것 중 가장 탐이 난 것은 배낭을 짊어진 청춘이었다. 대학생 때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배낭여행이지만, 느지막한 나이에 선택한 배낭여행은 고급한 스타일도, 나이도 벗어던질
-
'냉장고를 부탁해' 3.3%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…분당 최고 4.8%
JTBC '냉장고를 부탁해'가 3.3%(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)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. 분당 최고 시청률은 4.8%까지 치솟았
-
'냉장고를 부탁해', 시청자 호평 속에 가벼운 출발…어떤 프로그램?
‘냉장고를 부탁해’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2%의 시청률로 첫 발을 내디뎠다. 17일 첫 방송된 JTBC ‘냉장고를 부탁해’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춤에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
-
가로수길 그 맛집 다 어디로 갔지?
맛집 대신 대형 옷가게가 점령한 신사동 가로수길. [김도훈 기자]“가로수길이요? 밥 먹으러는 잘 안 와요. 여기서 ‘식사 약속 잡자’는 친구도 별로 없어요. 샐러드 한 접시에 1만
-
[나의 아름다운 주말]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
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토요일 오후에 가족과 함께 삼청동을 찾곤 한다. 카페에서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를 먹으며 잠시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은 새로운 한 주일을 위해 찍고 가
-
[다이제스트] 동아시아축구대표팀에 오장은 발탁 外
◆동아시아축구대표팀에 오장은 발탁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(일본 도쿄·6일 개막)에 참가하는 대표팀에 미드필더 오장은(25·울산)을 추가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. 오장은
-
[프로배구] 서브·블로킹 정비 끝 대한항공 높이 날다
대한항공이 새로운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. 전열을 재정비한 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.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V-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대한항공은
-
[프로배구] 안젤코 떠난 코트, 콧노래 부를 자 누구?
2009~2010 남자 프로배구는 여러 면에서 흥미로울 전망이다. 전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새 얼굴로 교체됐다. 여기에 신생팀 우리캐피탈이 가세하고 KE
-
프로배구 외국인 보는 눈 달라졌다
프로배구 삼성화재가 4일 캐나다 출신 가빈 슈미트(23)와 계약했다. 안젤코를 놓친 삼성화재는 신치용 감독이 멕시코에 건너가 슈미트의 팬암대회 활약상을 보고 영입을 결정했다. 이로
-
93프로축구 27일 킥오프 신인"돌풍경보"
올시즌 프로축구에서 신인선수들의 돌풍은 얼마나 거셀까. 공격진에 유웅렬 (대우) 박지호 (LG) 이기범 (일화), 미드필드진에 정광석(대우) 박남렬, 박종찬 (이상 일화) 수비진에